[신문스크랩] '쏠뱅크'서 가상자산 시세 한눈에... 신한銀 가상자산 메뉴 7월 신설

1. 기사제목 및 링크

제목: '쏠뱅크'서 가상자산 시세 한눈에... 신한銀 가상자산 메뉴 7월 신설

출처: 파이낸셜뉴스 , 박소현 기자 , 2025.05.28
링크: https://www.fnnews.com/news/202505281805563522

'쏠뱅크'서 가상자산 시세 한눈에... 신한銀 가상자산 메뉴 7월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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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사 요약

신한은행이 오는 7월 '쏠(SOL)뱅크'에 가상자산 메뉴를 신설할 예정이다.

메뉴에는 가상자산 시세 조회, OX퀴즈, 리서치 자료, 가상자산을 처음 접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고육 콘텐츠도 포함된다.

 

가상자산 거래소와의 계좌 연동은 제공하지 않으며 거리를 권유하지 않는다. 이는 가상자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와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현최근 국민은행과 빗썸의 제휴로 인해 KB국민은행은 50만명이 넘는 고객을 확보했고, 오는 10월 업비트와 케이뱅크 계약 종료를 앞두고 하나은행, 우리은행도 제휴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시중은행 전반이 가상자산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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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핵심어휘 및 어려운 어휘 정리

가상 자산 : 경제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서 전자적으로 거래 또는 이전될 수 있는 전자적 증표(그에 관한 일체의 권리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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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 생각 정리 & 새롭게 알게된 점

 

신한은행이 '쏠뱅크' 앱에서 가상자산 메뉴를 신설한다는 것은 단순한 서비스 추가를 넘어선 의미가 있다. 보수적이던 전통 금융기관이 가상자산이라는 신산업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생각된다.

 

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이유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1. '투자 권유' 대신 '교육과 정보 제공'에 초점

가상자산 거래를 유도하지 않고 정보, 리서치, OX퀴즈, 교육 콘텐츠 중심이라는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보인다. 이는 금융 소비자 보호를 전제로 한 접근이라고 생각된다. 더불어 정보 비대칭을 줄여준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느낀다.

 

#2. 시장의 흐름을 반영한 민첩한 대응

대선 공약에도 등장한 가상자산, KB국민은행이 빗썸과의 제휴를 통한 고객 확보, 다른 시중은행들의 움직임을 반영해서

신한은행도 이에 발맞춰 움직이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우려되는 부분도 물론 존재한다.

기사에서도 나오듯, 국민, 신한, 하나, 우리은행까지 전 은행이 가상자산 제휴에 뛰어다는 분위기이다.

이는 자칫하면 제휴 경쟁에서 거래소 의존도 증가, 결국에는 소비자 리스크 전가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된다.